[ 수상 ]김창현(석사과정),제22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특허청장상(동상)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석사과정 김창현 학생(지도교수: 이영주)이 제22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특허청장상(동상)을 수상하였다.
김창현 학생은 차세대 산업용 IoT 네트워크를 위한 초저지연 오류정정시스템을 설계하여 기존대비 10배 이상 빠른 솔루션을 제시, 연구 결과의 창의성 및 완성도 높은 반도체설계 기술을 높게 평가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반도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시스템반도체 전문 경진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서울에서 개최된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