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반도체 설계대전 “ 금상 (특허청장상) ” 수상

반도체 설계대전 “ 금상 (특허청장상) ” 수상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최민수, 이수은, 이명국씨와 김병섭 교수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한 “제 18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임피던스 매칭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양한 임피던스를 가지는 채널/리시버와 호환이 가능한 자동 적응형 트랜스미터”란 작품을 출품하여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작품은 트랜스미터에서 임의의 채널과 리시버의 임피던스를 정확하게 감지하여, 신호 무결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리시버에 전달되는 신호의 크기가 최대가 되도록 하는 최적의 임피던스 값을 찾아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한다. 본 작품은 거의 모든 임피던스의 채널/리시버와 호환이 가능하며, 임피던스매칭 시보다 성능과 전력효율을 매우 향상시키므로 다양한 산업기술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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